“전목사 가끔 비속어 섞어 설교,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성도들 반응이다”
“전 목사 설교 집회 현장 듣고 있는 성도들 은혜사모 하지만 목적이 있는 쪽 무슨 말 하나 문제점 찾는 것이 큰 차이”
“20년 전부터 지금까지 한국교회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변하지 않고 내온 목소리 귀담아들을 때”
“영하 15도, 광화문 길가, 광화문 집회 및 예배 참석하고 있는 국민들 왜? 진짜 궁금증 한번 가져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뉴스에이 자료사진)

 

보도국장 이광원

“목사가 국회의원이 되면 안 돼, 종교인은 종교인의 역할을 해야 해, 목사가 정치인이 되면 스님도, 신부도 국회의원이 된다고 나선다” 기자의 물음에 한 시민이 답을 한 말이다.

과연 맞는 말일까? 한국에는 이미 종교인들이 정치에 참여 한 경우가 많다.
한국이란 나라는 고조선을 시작 지금의 대한민국까지 기나긴 오천 년 역사를 가진 나라지만 백성이 곧 국가인 나라에서 퍼진 샤머니즘 문화부터 토테니즘 사상까지 한반도에 사는 사람들 속엔 귀신 문화, 도깨비 문화에 맞춰 그리고 부적을 이용 최근엔 타투 등 도교와 만신이 사용하는 부적 문화 까지 종교를 이용 정치권력이 국민을 지배해 온 경우가 많다.

한국도 목사란 옷을 입고 종교인의 역할이 아닌 일찍이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소신을 갖고 북한을 오가며, 남한 입장에선 만나선 안 되는 북한 주석인 김일성도 개인 자격으로 만나고 1948년 남한 단독 정부가 세워지게 된 자유 시장 경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한미 동맹을 부정하고 미군 철수를 주장하면서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을 체제 전쟁에 몸살을 앓게 해온 목사도 있다.

또한 성공회 신부로 16대 국회에서 고 김대중 대통령에 의해 새천년 민주당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으로 선출되어 의정 활동을 해온 사람도 있다.

목사가 국회의원이 되면 안 돼, 하고 염두에 둔 사람은 아마 전광훈 목사를 지칭 한 듯하다.
하지만 전광훈 목사가 자신의 입으로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던가?

전광훈 목사는 나라를 지키라, 한국교회를 지켜라는 고 김준곤 목사의 유언과 고 조용기 목사의 요청에 지난 20년 동안 한겨울 영하 15도가 아래로 떨어진 기온에도 아스팔트 바닥에서 스치로풀 한 장 깔고 얇은 이불 하나 덥고 나라를 지키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성도 70%,시민 30%) 동기부여를 하면서 지친 자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줬던 것이다.

6.25를 겪은 세대들은 지금 한국의 산업을 일으켜 세계무역 10위 국민 1인 GDP 3만 불 시대 바탕을 만든 세대인 동시에 공산당의 만행을 몸소 겪어온 세대들로서 민주화를 이유로 대학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당시 학생들의 운동을 진보적이고 좌파적인 것으로 보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세워진 국가가 위험하다고 감지를 했지만 80년-90년대를 거치면서 길가에서 화염병을 던진 세대처럼 하지도 못하고, 노랑리본 세력에 당하고, 촛불 세력에 당했지만 당시 누구 하나 이들에 적극 대응할 구심점이 없었다.

그러는 중에 김대중 정부 시절 북한에 가서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 주석 김일성과 연방제 통일에 사인을 하고 왔고, 이후 노무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 김정일과 다시금 재 사인을 해왔으며, 문재인 정부 5년, 3차례 방문한 가운데 이전 김일성, 김정일의 주장보다 일부 내용을 바꾼 연방제 통일안에 사인을 했다.

당시 한국은 김대중 카더라, 노무현 카더라는 말만 돌았고, 방구석에서 전전긍긍하던 때 박근혜 대통령 강제 하야 사건 및 강제 재판, 감옥 입소 사건이 촉발되면서 광화문에서 태극기 부대가 등장했지만 연속적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오래전 한국대학생선교회(C.C.C)를 만든 고 김준곤 목사의 유지에 따라 한경직 목사가 만든 기독당을 이어 받아 이름을 바꾸어 만들고 이승만 건국 대통령이 주장해온 기독교 입국론을 기반으로 자유 시장 경제, 자유민주주의 체제 인정, 한미 동맹, 미군 철수 반대 주장하면서 정치 운동을 병행 해온 전광훈 목사가 있었다.

전광훈 목사는 그때 “신영복을 존경 한다”는 현 문재인 대통령의 말에 문재인 간첩 발언을 시작으로 국민을 깨웠다. 그냥 흘러지나 칠 수도 있는 말이다, 누구도 못하는 말을 하지만 전광훈 목사는 절대 권력 앞에서 목숨을 걸었고,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감옥을 3번 다녀왔다.

전광훈 목사는 가끔 “20년이다” 그렇다 전광훈 목사는 지난 20년 기독당을 지키고 유지해온 목사다, 그리고 지금까지 좌파 세력, 공산당 막아내자 등 자신이 주장해온 내용들에 대해서 더 강해졌음 강해졌지 변하지 않고 한결같은 주장을 해온 목사다. 그래서 광화문 교회 성도들과 시민들은 거기서 지쳐있는 자신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줬던 목사이기에 자꾸 모여들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전광훈 목사를 만났을 때가 2021년-2022년 사이 청교도 운동을 할 때 전목사가 몸담고 자란 예장 대신 교단 목사로서 곡성 한 기도원에서 부흥회 인도를 할 때 현장 취재를 간 것이 시작이다.

이후 교단을 통합시키기 위해 백석과 활동할 당시 필자는 대신 교단 입장에서 기사를 썼다. 하지만 목 디스크로 수술을 받고 지금은 코로나로 고인인 된 문병원 국장의 요청에 당시 전 목사가 고통을 받으면서도 전 목사가 목적하고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 후 가끔 전목사에 대한 호의적 기사를 쓴 적이 있다.

그리고 전목사와는 한기총에 대표회장 출마 시 본인과 소송까지 간 적이 있지만 1차에서 진 후 더 이상 한기총 문제를 가지고 다툰 적은 없고, 한기총 대표회장을 그만둔 후 문병원 국장에 의해 다시금 약 2년의 시간이 지난 후 전목사가 하는 목소리를 뉴스에이를 통해 담아내곤 했다.

특히 개인적으로 코로나 때 문재인 전 정부가 한국교회를 마치 코로나 확진처로 여기듯 교회 핍박이 많을 때 필자는 문재인 정부를 향해 가장 날 선 비판을 하고 대응 기사를 써온 입장에서 전 목사의 목소리 중 가장 맘에 든 것은 지난 문재인 정부가 한국교회를 상대로 동성애 문재, 차금법, 특히 코로나와 관련 공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에 함께 강하게 호응을 한 적이 있다.

또한 사랑제일교회에 재개발과 맞물려 지역 조합과 성북 구청이 함께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법정 다툼이 있을 때 언론들이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며, 거친 말로 인해 한국교회 눈총을 받고 있는 것을 계기로 분열시키기 위해 농간을 피고 종교부지 관련에 이상한 판례가 나올 경우 한국교회를 포함 타 종교에도 피해가 갈 것을 알고 그래서 적극 전 목사의 목소리를 낸 바도 있다.

하지만 필자가 한기총이단사이비대책위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목사가 기자 회견장에 약 2년간 가까이 안 갔고 본의 아니게 전목사와 대립을 하게 된 경우도 있었다.

당시 한기총은 전목사의 광화문에서 정재 되지 않는 거친 말로 입방아에 오르게 되었고, 한국교회 입장에서 목사로서 담아서는 안 되는 말을 한다고 일반 언론까지 동원 몇몇 목사들을 말을 인용 전 목사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던 때, 한기총 내부에서 다른 단체가 전목사에 대해 이단 사이비 조사 청원이 들어왔다.

당시 이대위는 회의를 주관한 것이고 전문위원에게 조사를 맡겼고 조사 후 발표한 내용을 임원회에 넘겨주는 브릿지 역할을 한 것일 뿐 모든 결정권은 임원회에 주었다.

결론은 전광훈 목사는 이단이 아니다. 그것은 아직 임원회가 2년 가까이 판단 결정을 하진 않았지만 작년 정상적 절차와 한기총 전체 회원들의 동의 속에 등장한 정서영 대표회장이 임원회를 열지도 않았고 현재 한기총 사무실이 있는 15층의 세가 밀려 있어 사무실이 경매에 넘어가려 할 때 전 목사가 1억 5천을 주어 막았다. 

하나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당시 전 목사의 이단 문제를 한기총 논의 중 소강석 목사를 우연히 보게 되었다 ㆍ소목사는 당시 한기총과는 크게 관련이 없지만 당시 한기총, 한교총, 한교연 등 3개 단체 통합 문제로 한기총과도 약간의 관계성이 있어 우연한 기회에 필자와 말을 섞게 되었는데 “이광원 국장님 전광훈 목사님에 대하여 이단 문제 개인적으로 한기총에서도 신중해야 하고 난 전광훈 목사를 이단 만드는 것 반대한다”고 그날 그렇게 말했다.

그렇다 필자가 합동 측 출입 기자로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 때 총회장때 전목사 이단 문제에 대하여 분명히 반대 의사를 한 것을 현장에서 본 것을 필자는 내가 믿는 하나님 앞에서 맹세를 한다. 

그리고 전목사와 소강석 목사. 두분에 대해서 난 단지 지금도 변하지 않은 것은 내가 전광훈 목사를 한국교회 지도자로 마음속에 간직하듯 소강석 목사도 한국교회 지도자로 맘속에 간직하고 산다. 난 두 분 지도자는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지도자다. 난 내가 보고 판단한 것 그리고 결정한 것에 대하여 한번 맘을 먹은 것을 변개하거나 바꾼 적은 없다.

한국교회에서 전 목사가 나라 살리고 한국교회 지키는 일에 저렇게 힘쓰는데 왜 한국교회서 존경을 받지 못할까?

그것은 집회 중에 말하는 한국교회 목사들에 대하여 일부 지적하는 말 때문이고, “하나님 까불지 마” 등 여러 말들이 한국교회 목사들 입장에서 신학적인 문제를 들고 있는 것이다, 또한 가끔 섞여 나오는 욕이나 비속어를 문제 삼고 있다.

최근 전광훈 목사가 진행하는“성령의 나타남 집회”에 참석을 했다. 도대체 현장에서 어떤말을 하나 1차 참석 후 이튿날 홍천까지 스스로 가서 2차 집회에 참석했다.

평소 거리낌 없이 말하는 스타일을 가진 전목사가 기자가 있다고 할 말 못 하나 싶게 전목사는 가끔 비속어를 섞어 설교를 했고 여기서 더욱 중요한 것은 성도들 반응이다.

그렇다, 전 목사의 설교 중 나오는 비속어를 현장에서 듣고 있는 성도들은 은혜를 받고 있고 반면 전목사가 무슨 말을 하나 문제점을 찾기 위한 목적을 가진 사람의 차이를 느낀 것이다.

과거 한국에 욕을 겁나게 잘하는 전라도 표현으로 욕을 겁나게 찰지게 해대는 유명한 목사가 있었다. 청평 한얼산 기도원 원장이신 고 이천석 목사님이시다, 이분이 하는 욕 전 목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일 것이다. 한국에 한때 부흥회에서 이천석 목사가 하는 식의 욕을 따라 하는 목사들이 있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전이 안 돼서 망정이지 아마 인터넷이 있었다면 일반인들이 한국의 목사들은 이상한 놈들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당시 성도들은 이천석 목사의 욕을 들으면서 자신이 죄인이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달았다. 하여 이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사자의 말로 들었고 개인적으로 뭔가를 깨닫고, 밤새워 눈물로 산속에서 회개를 했다. 필자의 부인 목사도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한얼산에서 은혜를 받았는데 당시 그 자리에 모인 사람이 이천 명이었다. 은혜의 자리에서 병을 고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지금은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렇다, 전 목사의 설교는 분명 여러 가지를 담고 있다, 시국 내용도 있고 나라가 걱정되어 하는 말도 있고, 이전 진보적 성향을 가진 대통령들이 연방제 싸인 등 그것을 본문을 통해 강론하며 당시 대 선지자가 왜 목숨을 걸고 행동을 한 것과 그 위에 하나님의 역사가 임하고 있는 것을 말하며 섞은 비속어는 현장에서 사모하고 그 멀리까지 따라가며 자신의 돈을 들여가며 듣는 사람들에게 욕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대 다수 목사들은 부흥회에서 설교를 하면서 목사가 하는 설교를 인간적 판단 기준으로 듣지 말라고 요청을 한다, 두 번의 집회를 지켜본 필자의 눈에 들어오고 들려진 성도들의 반응은 전목사의 설교는 분명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사자의 음성으로 듣고 아멘으로 답했다.

결론이다.
한국교회는 전광훈 목사에 대하여 다시금 알아봐야 할 때이다.
재평가라는 차원이 아닌 한국교회는 그가 지난 20년 전부터 지금까지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일률적으로 변하지 않고 내온 목소리를 귀담아들을 때이다.

또한 전광훈 목사는 “김대중 빨갱이 간첩, 문재인 간첩, 나라가 북한에 연방제 통일로 넘어가게 생겼다 막아야 한다, 대한민국이여 일어나라,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외쳤던 말에도 그리고 광화문 길가에서 추우나 더우나 나라 살리기 위해 광화문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국민들이 왜 그런지 진짜 궁금증을 한번 가져봐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