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동 당 대표는 “소망이 생긴다. 입당하신 분들 한 분 한 분의 퀼리티가 높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자유통일당(당 대표 장경동 목사/ 대표고문 전광훈 목사)에 제22대 4,10총선을 앞두고 이화여대 법대 정형미 교수를 선두로 홍수환 세계복싱 챔피언, 장하나 목사 및 청년비례대표. 지난 15일에는 정수용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RE학과 겸임교수 입당하는 등 자유통일당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관심을 갖고 입당하고 있어 자유통일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정수용 교수는 입당 연설을 통해 “한미동맹, 자유수호, 시장경제, 기독교입국론 등이 나와 견해가 같았기 때문에 입당을 결심했다”고 말하고“지역사회에 미칠 수 있는 사회단체들, 정수회 중앙본부 등 회원들도 모두 박수를 보내줬다”면서, “기대하는 바가 충족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경동 당 대표는 “소망이 생긴다. 입당하신 분들 한 분 한 분의 퀄리티가 높다. 바둑에서 ‘떡수’를 짐승 같은 인간, ‘묘수’를 인격적인 인간이라고 본다”며, “대한민국 금수 정치에서, 인격자 정치에서 멈추지 말고, 성자 정치로 갈 때 진짜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귀한 분 오신 것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하다”고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