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입당, 현 정부 위해서 입당하는 것이다”
전목사“1년에 약 2조 비트코인으로 북한 해킹 기술로 쫙 빨아가고 있고, 전부 문재인이가 합법적으로 만들어준 것”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자유통일당에 18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임동진 목사(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가 입당 및 지지를 선언했다.

  기독문화 예술인들의 ‘보수강화!, 선봉정당!’ 자유통일당(당대표 장경동, 대표고문 전광훈) 지지 선언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연예계 대부이자 한국기독문화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인 임동진 목사 역시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 등의 기치를 내건 자유통일당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것은 “이승만 대통령 하야 때 모두가 울었다. 아마 그때부터 좌파세력들이 그랬던 것 같다. 대통령을 독재자로 매몰시킨 대한민국의 현실에 가슴 아팠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에는 광화문에서 태극기를 들고 피 끓는 가슴으로 외쳤다. 지난 3.1절에도 가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만세를 외쳤다”면서, “자유통일당에 입당한다는 것은 현 정부를 위해서 입당하는 것이라고 본다. 윤석열 대통령이 살아서 당신의 뜻인 복지와 공정, 상식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유지하는 것이 자유통일당의 목적이라고 본다. 뒤에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을 아낌없이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또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늘 기도한다. 부패한 정치에서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자유통일당, 어둠을 밝히는 빛의 역할을 하는 자유통일당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도하겠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길 기도한다. 나라를 위해 마음껏 외쳐주길 바란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애국가처럼, 하나님의 보우하심이 우리 자유통일당의 모두 행함으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바랐다.
  이날 장경동 당 대표은 환영사를 통해 “자유통일당이 하나님의 뜻으로 이뤄지고 있구나를 한분 한 분의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나라를 위하고, 민족을 위한 귀한 걸음들이 더 활기차게 확산되어 가고, 자유통일당 많은 의심스러운 지지율 속에서도 계속 확장되어 가는 것 진심으로 감사하다. 연예계 선배님의 자유통일당 입당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전광훈 대표고문은 “북한의 김정은이 대한민국 전체를 완전 장악했다. 정치도, 경제도 완전히 북한에 점령됐다. 김여정 그 계집애가 뭔 말 한마디 하니까 국회에서 바로 법을 만들어요, 1년에 약 2조를 비트코인으로 북한이 쫙 빨아가고 있다”고 말하고“알맹이를 북한이 해킹 기술 하나 가지고 쫙 빨아가고 있습니다. 전부 문재인이가 합법적으로 만들어준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언론 역시 누가 대한민국 언론이라고 하는가. 대한민국 지형이 북한의 지배하에 이미 들어가 있는 상태다”고 지적하고“북한의 중앙 통신 그리고 대한민국 지국이에요 지국
왜 특별히 MBC가 저렇게 할까요? 저렇게 안 하면 죽어요 왜? 언론노조가 딱 장악을 했으니까 이건 전부 북한의 지시라고 보는 것 합리적 의심도 든다”면서“지금 황상무 사회수석이 발언한 것 때문에 온 세상이 난리인데 그 말의 원래의 원천적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MBC가 이렇게 말을 하도록 만들어 낸 거예요, MBC가 그동안 한 짓을 함 보십시오 광우병 잘 아시지요? 황상무가 표현상은 조금 무리가 있어요 사실은 그 주장이 맞는 거예요 MBC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하게 생겼단 말이다”고 말했다.

  특히 전 목사는“지금 또 호주 대사로 가신 이게 뭐가 문제가 있습니까? 지금 국방부 장관 출신을 왜 호주 대사로 보내느냐 우리나라는 첫째도 안보고 둘째도 안보입니다. 호주하고 연대를 하지 아니하면 미국, 이게 전부다 미국하고 같이 가는 겁니다. 하여, 해서, 고도의 전략을 가지고 대통령이 판단해서 넣었는데 이걸 가지고 난리들입니다. 난리들 그러니까 이것도 전부 나는 북한의 짓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반드시 자유통일을 해내고, G2 국가로 가야 한다. 이런 가운데 연예계 대부 중에 대부인 목사님이 이렇게 우리에게 힘을 실어주니 우리의 싸움은 끝장이 났다. 문화계 중심들이 이렇게 우리를 지지해 주면 끝이다. 자유통일당이 지향하는 이 운동에 애를 많이 써주시고, 후배들도 다 데려오길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