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자 오직 하나님이시고 인간으로서도 완전하신 예수님뿐이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랑제일교회(담임 전광훈 목사)가 부활주일을 앞두고 종려주일인 지난 24일 광화문 앞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주일 예배는 이영한 목사 인도, 조나단 목사 목회 기도, 전광훈 목사 설교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광훈 목사는”오늘 설교 제목은 이성의 불완전 이것은 예전 했던 설교지만 오늘 또 하는 건 신앙의 기초 때문이다“면서“지난주 하나님, 또 전주는 예수님에 대하여 설교한 것도 바로 신앙의 기초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 목사는“사랑하는 여러분 무엇인가를 하고 후회를 한 적이 있나요, 그래요 우리는 이성의 불완전을 수도 없이 경험한 사람들이다”며“이성의 불완전을 해결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고 인간으로서도 완전하신 예수님뿐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전 목사는 시국 관련 설교를 잠깐 했다. “이 나라가 공산 국가가 될 뻔했는데 광화문 교회서 오늘처럼 해온 집회로 나라를 살렸다.”며”나라가 공산화됨 여기 서 계시는 경찰ㆍ공무원 우선 처형ㆍ다음이 목사ㆍ스님 등 종교인이다ㆍ아마 광화문 집회 나오신 분들도 포함될 거다"라고 말하고“광화문이 만든 대통령, 광화문이 지켜낸 대한민국 살리려면 우리가 더 빨리 천만 조직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최근 YTN 방송과 관련 전 목사는 “계속 방송을 하고 여러 사람들이 걱정을 하지만 그것과 관련 염려를 하지 마라”고 말했다.

끝으로 전 목사는 “우리 성도들은 후회 없는 삶 살으신 예수님만 믿고 나라 생각하며 살면 된다”면서“나라 잃고 금식 기도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냐 내가 설교하면서 거친 말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좋은 설교 아름다운 설교만 해야 하는 것보단 난 당신을 깨닫게 해야 하지 않나 예수님도 사람을 깨닫게 하기 위해 거친 말을 한 것을 들으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교계 한 목회자는"모 방송국 보도를 보면서 그것을 제보한 분들 등 자유통일당에 최근 지지율이 오르니 일어나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