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남원 순창지역 강동원 예비후보

(전북본부=뉴스에이) 통합진보당 전북도당 강동원 부위원장이 13일 남원시 선관위에 제19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행보에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새롭게 탄생한 통합진보당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국가 건설, 시민의 자유와 노동자·농민·서민의 인간단운 삶의 보장, 남북의 화해협력과 평화통일, 당원들이 당의 정책과 진로를 결정하는 정당민주주의와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지향하는 정당이라”고 소개했다.

강 예비후보는 “정치는 결과로써 책임져야 하는데 지난 12년간 남원.순창의 정치는 어떠했느냐”고 반문하면서 “정치권력을 을 통한 화합과 지역발전을 수 없이 외쳤지만 무엇하나 제대로 된 것은 없고 오히려 소외와 낙후라는 오명만 남은 것이 오늘날 남원.순창이라”고 현역 정치인 이강래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강 예비후보는 “첫째 낡고 썩은 정치 청산, 둘째 낙후된 지역의 새로운 청사진, 셋째 2012년 정권교체의 주역, 넷째 진보정치의 새로운 시대 개막” 등 4가지 출마의 변과 함께 “남원.순창의 낡은 정치를 반드시 청산해 삶의 질을 높이는 희망의 남원.순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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