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에서 건실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곽계형 대명산업 대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나눠 꽁꽁 얼었던 한파를 녹이고 있다.

최근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곽 대표는 18일 강완묵 임실군수를 방문하고 쌀20kg 120포(5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곽 대표는 지난 2001년도 임실군 JC 회장을 역임하면서 법률상담 및 의료봉사, 농기구수리, 자동차무상점검 등 지역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꾸준히 해 온 점을 주위로부터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김완주 도지사로부터 표창을 수여 받게 되었다.

이날 기탁식에서 곽계형 대표는 기업이 이윤만 추구하는 것 보다는 지역민들과 상생하는 길이 우선이다, 며임실주민의 사랑으로 오늘과 같이 대명산업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른하늘과 맑은 물, 꽃과 나무가 어우러진 자연환경,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활환경을 생각하여 친환경 블록, 건설자재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자연과 함께 걸어오는 대명산업은 임실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완묵 임실군수는 곽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명산업은 친환경적으로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모토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활환경을 중시하는 친환경블록, 건설자재 개발 및 보급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량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