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뉴스에이) 전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서울롯데관광(LOTTE TOUR)은 28일부터 진안군 관광여행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진안 홍삼한방센터(홍삼판매장) ⇒ 마이산도립공원 ⇒ 진안홍삼스파를 주요코스로 하는 진안 관광여행 상품은 수도권지역에서 여행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진안관광여행 상품은 국․내외에서 품질과 효능의 우수성이 입증된 진안홍삼과 세계 최대 여행안내서인 프랑스 미슐랭그린가이드에서 별 3개(★★★)의 만점을 받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인정받은 마이산, 동의보감의 근원인 양생을 기초로 다양하고 품격 있는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진안홍삼스파 등 수도권지역에서의 진안고원 관광상품에 대한 인지도 상승 및 여행 메니아들의 진안관광 수요증대에 따라 출시된 것이다.

롯데관광(LOTTE TOUR)에서는 2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수도권지역 42명의 여행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관광버스 1대씩을 운영하고 7시 30분에 서울 종각역 앞 롯데관광에서 출발, 종합운동장역과 죽전간이버스정류장을 경유해 11시에 홍삼한방센터 홍삼판매장에서 1시간 동안 홍삼제품 및 인삼약초 등을 쇼핑한다.

그후, 12시에 마이산 남부에서 1시간동안 진안 8미중 하나인 산채비빔밥의 맛을 보고, 13시부터 3시간동안 남부주차장→전망대→봉두봉→돌탑군→탑영제→금당사→남부주차장 코스 5.2km 구간을 트래킹으로 심신을 단련한 뒤에, 16시부터 3시간동안 홍삼스파에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 체험과 휴식을 제공함으로써 쇼핑․음식․관광․건강․체험․휴식으로 오감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한편, 진안군은 이들 수도권 지역의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홍삼판매장․마이산․홍삼스파 주변의 환경정비, 음식점 및 시설종사자에 대한 환대서비스 강화, 안내 및 홍보요원 배치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진안여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 진안이 되도록 관광상품과 특산품 홍보․판매에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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