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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학교안전공제회, 토요일 교육활동 중 안전사고도 보험처리
송재춘 기자 | 승인 2012.03.10 08:49
(뉴스에이=전북본부)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된 가운데 토요일에 실시되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안전사고도 모두 보험처리 된다.

지난 9일 전라북도학교안전공제회에 따르면 이번 학기부터 초․중․고교 안팎에서 교육활동 중에 발생한 모든 사고 뿐 아니라 주5일 수업제에 따라 시행되는 토요프로그램 운영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학교안전공제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에 대한 토요 돌봄교실, 토요 방과후 예체능․특기적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때 발생하는 모든 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치료비 등을 보상한다.

교육활동 중에 제3자에게 입힐 수 있는 인적․물적피해에 대해서도 최고 1억원까지 배상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그동안 학생이나 교직원에 대한 안전사고는 보상받을 수 있었으나, 학교 구성원에 의해 학교 밖의 제3자에게 입힌 피해에 대해서는 학교안전사고가 적용되지 않았다.

또 학교안전사고 발생시 교원들의 정신적 피해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에서 요청하는 경우 안전사고에 대한 상담, 합의․중재 및 소송업무를 학교안전공제회에서 대행하게 된다.

아울러 학교안전사고 발생으로 지원되는 치료비를 현실화하고, 학교내에서 질병 등으로 사망한 경우 보호자에게 위로금을 지급함으로써 학교와 보호자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로 했다.

전라북도학교안전공제회 관계자는 “학교안전사고 공제사업의 확대시행으로 교원의 안전망이 구축됨에 따라 교원들은 안심하고 창의체험활동, 토요 프로그램 및 학생 지도 등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춘 기자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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