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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곤충 꼬마잠자리 3차 서식지 발견
양승용기자 | 승인 2009.07.24 17:00
 
환경부의 멸종위기 및 보호 야생동식물 대상 중 곤충류 제1호로 지정되어 있는 꼬마잠자리의 3차 서식지가 곡성군에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꼬마잠자리는 잠자리목 잠자리과의 곤충으로 날개길이 1.4∼1.5㎝, 배길이 1.3㎝ 내외. 가장 작은 잠자리의 일종으로 수컷의 몸은 황색, 암컷은 황색 바탕에 갈색과 흑색의 반점이 있으며 가슴의 흑색점은 선명하며 날개가슴 앞쪽은 2쌍의 작은 점을 제외하고 모두 흑색이며, 옆쪽에는 2개의 굵은 흑색 줄이 있다. 배는 굵고 대부분이 흑색이고 2∼6마디에는 황색과 갈색의 가로줄 무늬가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폭이 넓다.
 
이번에 꼬마잠자리를 처음으로 발견한 환경부 "섬진강환경지킴이" 박정수 팀장은 10년전 곡성에서 꼬마잠자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던 장본인으로 그동안 줄기찬 서식지 파악의 결실을 보게 됐다며 "꼬마잠자리는 1급 환경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만 서식한다"고 하였으며 "곡성군은 환경이 살아 숨쉬는 고장"이라고 말했다.

꼬마잠자리는 환경에 오염되지 않은 "1급지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박테리아나 조류, 모기유충, 잡초싹 등을 먹고 살며, 먹이를 잡기 위해 진흙을 깊이 파고 뒤집어 물을 혼탁하게 만드는 습성이 있어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 구실을 하고 있어 그만큼 곡성군은 자연환경이 살아 숨쉬는 깨끗한 곡성군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3차 서식처가 발견된 곳은 곡성군 관내에 있는 골짝기 습지가 있는 곳으로 2008년 모 일간지 기자가 발견하여 박정수팀장에게 제보한 곳으로 박정수 팀장 외 2명이 23일 현장에 도착하여 1시간여 동안 골짜기 탐방 중 박 팀장이 꼬마잠자리 서식지를 발견 하였다.

"섬진강환경지킴이" 박정수 팀장은 꼬마잠자리와 곡성 지하천 생태계 조사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희귀성 있는 것을 찾아 우리가 영구적으로 잘 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양승용기자  ksy0767@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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