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중학생 40여명이 28일 서울에 가서 영천학숙과 서울대, 고려대를 견학했다.

영천학숙

(주)상부상조에서 주최ㆍ주관한 이날 행사는 앞으로 대학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열린 것이다.
이날 견학에 참가한 이동욱(영천중 3)군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학교와 영천학숙을 직접 보고 열심히 공부해 저런 곳에서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한편 영천고 출신으로 서울대 1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김경민군이 영천에서부터 동행해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담과 서울생활에 대해 조언을 하기도 했다.

영천뉴스24 이동진 학생기자 ldj352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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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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