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에 따르면 오픈타이드코리아, 한국IBM 등 IT기업의 채용이 줄을 잇고 있다.

오픈타이드코리아에서 부문별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전자·전기, 모바일, 인사·재무관리 등으로 두 자리 수로 채용할 계획이다. 공통자격은 전문대졸 이상으로 학사의 경우 2년 이상, 전문대졸의 경우 4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하다. 입사희망자는 커리어 홈페이지 (www.career.co.kr)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한 후 지원서를 작성하여 9월 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힌국IBM은 26일까지 구매부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1~2년의 경력자와 영어회화 우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삼주시스템서비스는 유닉스서버엔지니어 등 경력사원을 뽑는다. 전문대졸 이상의 3~6년 이상의 경력자면 지원할 수 있다. 26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isamjo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 하면 된다.

하나아이앤에스는 단말운영, IT인프라관리, 은행 업무 개발 및 운영 3개 분야의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경력 1~4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는 홈페이지(www.hanains.com)에서 29일까지 할 수 있다.

대림아이앤에스는 건축자재 영업·관리를 담당할 경력자를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이상으로 관련 경력 2년 이상이면 된다. 전기·건축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서류는 26일까지 관련 홈페이지(www.daelimins.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병웅 기자  080@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