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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로교통안전개선사업 전국 최우수
종합취재팀 | 승인 2009.09.16 14:19
대전시가 정부의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영예를 차지하여 연말에 정부로부터 특별교부금를 지원 받는다.

이번 평가는 지난 3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 16개 시?도 및 137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08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도로교통안전개선사업’ 분야 평가결과 전국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으로 갑천대교네거리 등 16개소에 교통섬 및 우회전 전용차로 설치와 녹지형 중앙분리대 설치로 불법차선 변경 및 무단횡단 방지 사업 등 교통사고 감소효과로 인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구 원앙초교 등 25개소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으로 인위적 S자형 차로조성, CCTV 설치, 어린이 실물모형 설치 등으로 차량감속 및 운전자 경각심 고취 등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대전시가 그 동안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2006부터 2009년까지 162개소 446억원을 투자 등 시민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한 보람이 정부평가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위험도로 구조개선 사업(선형개량, 중앙분리대 설치 등) 11개소에 220억원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 사업(가각정리, 차선조정 등) 44개소에 43억원 ▲어린이보호구역개선 사업(S자형 도로, 어린이 실물모형 등) 107개소에 183억원을 투자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함으로써 ‘0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전국 1위로 ’2008 선진교통안전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대전시가 새로운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어린이보호구역내 ‘S자형 차로’를 조성 및 ‘어린이 보호문구’, ‘어린이 실물모형’을 설치하여 시인성 및 차량운전자의 주의를 환기 시킬 수 있는 시설물 등 설치로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 최초 모범사례로 채택되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시관계자는 “대폭적인 교통안전시설 확충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사고발생이 감소할 뿐 만 아니라 교통안전에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어 초등학생 및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 평가를 위해서가 아닌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2013년까지 위험도로 구조개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확충 등 79개소에 695억원 더 투자하여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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