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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서 첫인상 오래 간다”거래처·동료의 ‘첫인상 안 바뀌는 편’
최병웅 기자 | 승인 2012.10.10 11:06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호감 가는 첫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듯, 직장생활에서도 거래처나 동료와의 대인관계에서 ‘첫인상’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 직장인 중에는 상대방의 첫인상이 ‘향후 관계에서도 계속 유지되는 편’이라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첫인상의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거래처나 동료와의 대인관계에서 첫인상이 유지되는 편입니까? 일하면서 바뀌는 편입니까?’ 조사한 결과 ‘유지되는 편’이라는 답변이 54.4%로 ‘일하면서 바뀌는 편’(45.6%)이라는 답변보다 높았다.

특히 남성 직장인 중에는 ‘유지되는 편’이라는 답변이 62.7%로 ‘일하면서 바뀌는 편’(37.3%)이라는 직장인보다 크게 높았다.

반면 여성 직장인 중에는 ‘일하면서 바뀌는 편’이라는 답변이 55.4%로 ‘유지되는 편’(44.6%)이라는 답변보다 소폭 높았다.

직장 생활에서 거래처나 동료 사이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조사결과(*복수응답) ‘얼굴 표정(74.5%)’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다음으로 ‘외모의 준수한 정도(잘생기거나 못생긴 정도_49.4%)’나 ‘차림새(옷차림, 화장, 헤어스타일 등_40.0%)’의 영향이 높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외에는 △어투와 자주 사용하는 용어 등 (32.1%) △체격(과체중이거나 마른 정도_24.5%) △목소리톤 (18.1%) 순으로 영향이 높다는 답변이 있었다.

남성 직장인 중에는 △외모의 준수한 정도 (55.1%)나 △체격 (25.2%) △목소리톤 (20.9%)의 영향이 높다는 답변이 여성보다 높았고, 여성 직장인 중에는 △표정 (75.3%) △차림새 (44.3%) △말투 (35.3%)의 영향이 높다는 답변이 남성보다 높았다.

최병웅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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