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2.5.20 금 09:51
상단여백
HOME 전국뉴스 대전·세종·충남
이완구 지사“세종시 추진, 선택은 청와대 몫”지난 16일 시,도지사 만찬 간담회 참석해 입장표명
박다노 기자 | 승인 2009.09.17 22:31
 
충청권 최대현안인 세종시와 관련해 이완구 지사의 입장표명이 청와대에 전달됐다.

17일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어제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시,도지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시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수석들과 1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세종시 문제에 대해 얘기했다”며, “결론적으로 세종시는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하고 이를 가감없이 이 대통령께 전달되도록 했으며, 이제 선택은 청와대 몫”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 자리에서 “세종시 문제는 4가지의 큰 틀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첫째로 이는 정치적 측면의 문제가 아니고 국가과제이고 국가의 명운이 걸린 문제이다. 이는 대학, 기업을 갖다 놓는 식의 기능적 접근 방법으로는 안 되고, 원칙과 신뢰와 약속의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국가 경영의 기본철학이 담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둘째로 국회 경험을 갖고 있는 지사로서 판단할 때 변경시킨다면 법률적으로 대단히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며, “셋째로 건설사들의 중도해지, 지연 등 현장의 문제점이 많고, 넷째로 충청권의 정서와 지사로서의 입장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세종시는 반드시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통령께 이 문제를 직접 전달하지 못한 이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그 자리가 덕담수준의 자리이고 현안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또, "세종시 문제를 촉발시킨 정운찬 총리후보자의 21일 인사청문회 발언을 유심히 지켜 볼 것"이라며 “김문수 지사에게도 그 자리에서 장난치 듯 충청인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 말고 지도자라면 지도자답게 큰 틀 속에서 세종시 문제를 보자고 쓴소리를 했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뉴스는 대전포스트 사이트(www.djpost.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박다노 기자  webmaster@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다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8길 9 (시흥동) 201호  |  대표전화 : 02-6083-0691   |   팩스 : 02-6406-0691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정국희  |  편집인 : 이광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사라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