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건설은 거제 사곡 두동에 전원주택 한울마을을 분양중이다.

거가대교가 개통되면서 거제시 지역에는 신규 주택 가격이 상승하고 관광 인프라 건설사업도 이어지는 등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주택사업의 틈새시장 공략으로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건설업체인 영진건설(대표 송희순)은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두동마을 입구에 차별화된 최고급 별장형 전원주택 ‘사곡두동 한울마을’을 선착순 분양중이다. 총 분양면적(공용면적포함) 2,959㎡(895.01평) 부지에 40, 43평대의 전원주택 6개동으로 총 A,B 두가지 타입으로 나눠져 있다. 한울마을은 한울타리라는 순수 우리말을 염두하고 지은 집이다.

품격의 높이가 다르며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자연 속에 자리 잡은 꿈의 전원주택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상담에 바쁜 나날을 보내는 이곳, 텃밭을 가꾸고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는 사곡삼거리 초입에 위치한 ‘사곡두동 한울마을’ 모델 하우스를 찾았다.

영진건설의 한울마을 건설은 ‘가치 있는 새로움의 창조’라는 대표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를 찾아내어 건설현장에 반영하여 적극 활용하는 건설인의 야심작이다.

한울마을의 분양가는 총 4억3천에서 5억수준으로 시공, 마감재, 가치면에서 우수하다. 준공은 오는 12월1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고급 마감재와 품격있는 공간연출로 거품을 뺀 분양가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한울마을은 타 전원주택에 비해 넓은 전용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특장점이 있다. 또한 요즘에는 전원주택을 유럽풍으로 짓는 추세지만 한울마을은 전통벽돌로 외장 마감을 하고 기와를 올리는 전통적인 컨셉을 추구한다. 봉황이 날개를 펴는 형태의 지붕은 포인트이다.

내부마감은 집집마다 달리 컨셉을 잡고 유행이 타지 않는 자연친화적인 형태이다. 특히, 실내 자재를 편백나무로 마감 처리하여 인근 편백나무 숲과 어우러져 멋스럽게 느껴진다. 백암산 산책로가 인접하여 웰빙생활의 만족도도 높다. 마치 수목원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주부를 위한 특화공간도 잘 갖춰져 있다. 다용도 휴게공간, 고급레스토랑 분위기의 주방, 아토피를 예방하는 편백나무 인테리어로 건강기능적인 배려도 신경썼다.

메이저건설사 분양, 산업단지 조성, 골프장 개발 등 인근 지가 상승 기대
거제시내와 통영시의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사곡 두동 한울마을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단지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 IC와 거가대교 나들목이 자동차로 15분 거리다.

한울마을 인근에는 (주)영진종합건설에서 분양하는 대단지 아파트(영진 자이온)가 내년 10월 1100세대 넘게 들어 설 예정이다. 사곡삼거리에는 STX 조합아파트가 2014년 8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또한 삼거리 쪽에는 대형상가 및 병원, 농협, 마트 등 부대시설 건립도 기대된다.

뿐만 아니다. 삼성중공업 인근 배후단지로 해양레저 복합공원과 청포, 청곡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미래 가치가 역시 우수하다.

아울러 사등면쪽으로 시가지가 형성되는 시초단계이고, 골프장 건립, 4차선 도로가 형성돠어 주민 편의시설이 확보가 되면 앞으로 지가상승의 기대가 무궁무진하다.

송 대표는 “선분양이 아닌 미리 견본주택을 6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공을 들여 지은 집이라 상품에 대해선 자신이 있습니다. 입소문 듣고 찾아오시는 고객분들도 다들 잘 지었다고 말씀을 해주시니 큰 힘이 되더군요.”라고 말했다.

영진건설 관계자는 “차원이 다른 시공을 자신합니다. 자재부터 인력까지 대표가 직접 진두지휘하여 지은 모델하우스라 비용도 배로 들었지만 그만큼 애착이 갑니다. 아예 앞으로 시공건에 대한 롤모델로 작정하고 튼튼하면서 하자없는 집을 짓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즘에는 서울, 경기쪽에서도 주말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문의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 이날 분양현장을 들러보던 사업가 김 모씨는 “‘한울마을’은 거가대교 개통, 아파트촌 형성, 인근 청포산업단지 조성 등 1조원대 생산유발효과, 1만5천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해 사등면이 거제서부권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이 확실시 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무한하다”면서 한울마을의 분양은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고 향후 지가 및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생각되어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대표는 앞으로 한울마을 분양과 함께 거제시민들에게 ‘생각하면서 짓는 집, 특화된 공간을 만들어가는 건설사로 남고 싶다.’고 전했다. 현장은 거제시 사등면 사곡리 산 76-7외 1필지이며 분양 및 방문상담 문의전화는 010-4812-8759이다.

최정윤 기자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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