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군수 전완준) 춘양면은 27일 아이러브 화순운동으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고장 바로 알기를 위해 이장단 22개 리 버스 투어를 실시했다.

아이러브 화순운동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바로 알고 홍보하는 내고장 알기 운동과 이웃간 칭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에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운동을 실시함으로써 선진 군민의식 정착 및 잘 사는 화순 만들기를 위해 화순군에서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 운동이다.

이장회의 실시 이후 화순군 최종채 문화해설가의 도움으로 춘양면 대신리 세계문화유산 고인돌공원, 해망서원, 불암사 등 지역 문화유산의 탐방학습을 실시하여 우리 고장의 문화 유산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전환하여 “관광화순”실현을 위한 우리 고장을 올바르게 알리기 산교육을 실시하였다.

춘양면(면장 김영열)에서는 지난 23일에 전 직원이 이웃사랑 운동과 우리 고장 바로 알기 운동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이장단 버스 투어는 두번째 실시로 지역의 문화적 경쟁력이 자산인 시대에 관광 화순을 위해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에서 “화합과 변화속에 잘 사는 화순 건설”의 군정 목표는 한층 더 빨리 실현되어질 것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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