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이하 ‘아부해)에서 동찬(윤상현)을 짝사랑한 ‘여의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문채원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0월 1일 방송한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문채원이 '총맞은것처럼을' 노래하고 있다.ⓒ 10월 1일 방송된14회 방송 화면 캡쳐

지난 1일 방송한 ‘아부해’에서 동찬(윤상현)을 사랑하는 의주(문채원)는 혜나와 동찬이 도망갔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태윤과 함께 노래방에 가게 된 의주는 왁스의 ‘오빠’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감정을 실어 불러 보였다.

이날 노래방에서 부른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완벽하게 소화해 부르며 동찬을 향한 짝사랑의 아픔을 완벽하게 소화해 이를 시청한 시청자들의 놀라게 했다.

또한 이를 시청한 시청자들은 “문채원의 노래 실력에 놀랐다”는 시청 소감 등을 올리는 등으로 현재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 1위와 KBS 실시간 명장면 1, 2, 3위에 ‘아부해’가 올라 있다.

손오공 기자  080@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