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스피닝 홍보모델로 선정된 가수 플레이제이ⓒ 하마스엔터테인먼트 제공

120kg 에서 60kg 폭풍감량으로 실시간 화제가 된 가수 플레이제이 가 몸짱 아줌마 정다연 이후로 2013년 '건강 아이콘' 으로 떠오르고 있다.

2년간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한 플레이제이 는 헬스,요가 그중에서 스피닝 이 다이어트 에 큰 도움이 된다고 꼽았다.

평소 하루에 최소 두번 에서 세번까지 운동을 병행하며 현재 62kg 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가수 플레이제이 에게 신촌에 위치한 S 스피닝 본점에서 홍보모델로 러브콜이 왔다.

S 스피닝 은 스피닝만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일반인은 물론 스피닝 강사 까지 양성하고 있는 곳이다.

S 스피닝 측은 10일 가수 플레이제이 를 본사의 홍보모델로 선정키로 한 이유에 대해 " 건강+아이돌 이미지를 대변하는 플레이제이 의 생기발랄 한 모습에 선정하게 된 것" 이라고 밝혔다.

최근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 에서 하하와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씨도 촬영으로 방문하기도 했다.

스피닝은 음악에 맞춰 실내 사이클을 타는 운동을 말하며 50분간 신나는 음악에 맞춰 땀을 뻘뻘 흘리며 타게 되는 운동으로 재미와 운동을 함께 추구할수 있다.

한편 , 플레이제이 는 최근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 KBS 2TV 아침뉴스타임 , TVN 김원희 의 맞수다 시즌 2 를 녹화하는 등 예능 프로그램 과 뉴스 프로그램 등에 소개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프로그램 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김미나 기자  ecas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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