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 1 익스트림 7 방송 캡쳐화면 ⓒ <사진제공 = MBC every 1>

작곡가 용감한 형제 가 프로듀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가수 플레이 제이가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몸무게 120kg 허리 40인치에 육중한 몸매를 자랑했던 플레이제이는 무려 60kg를 감량,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51kg 를 감량한 개그우먼 권미진 보다 최대 감량을 한 수혜자다.

MBC에브리원 ‘익스트림7’에서는 평균 40kg 이상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끝판왕 7인이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60kg 감량에 성공한 인간 승리의 주인공 플레이제이는 뚱뚱한 아들이 부끄러워 외면했던 어머니 때문에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놓았다는 후문.

플레이제이는 자신의 폭풍 감량의 비법으로 마법의 주스를 소개하여 출연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마법의 주스를 맛 본 붐은 “낚시터 맛”이 난다며 몸서리를 쳤고, 다른 패널 모두 경악스러운 맛에 충격을 받아 녹화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마시기만 해도 60kg 감량에 성공한다는 일명 ‘낚시터 맛’의 충격적인 주스의 재료는 오는 25일 오후 9시 MBC에브리원 ‘익스트림7’을 통해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casting@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