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의 포트 후드 미군기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고 MSNBC가 보도했다.

방송은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가 군복을 입은 두 명이라면서 1명을 붙잡았으나 다른 한 명은 도주 중이라고 전했다.

아직 잡히지 않은 범인은 고성능 저격용 소총을 소지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 사건이 포트 후드 기지의 훈련장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희생자들이 민간인인지 아니면 군인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더 이상 자세한 사항에 관해선 즉각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현재 부상자들은 대널 육군 커뮤니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트 후드는 사건발생 직후 기지를 폐쇄한 것으로 전해졌다.

텍사스주의 포트 후드 미군기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7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고 MSNBC가 보도했다.

방송은 총기를 난사한 용의자가 군복을 입은 두 명이라면서 1명을 붙잡았으나 다른 한 명은 도주 중이라고 전했다.

아직 잡히지 않은 범인은 고성능 저격용 소총을 소지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 사건이 포트 후드 기지의 훈련장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희생자들이 민간인인지 아니면 군인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더 이상 자세한 사항에 관해선 즉각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