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소비자를 바로 연결해주는 인터넷 유통시스템이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만들어진다

○ 춘천시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영업활성화를 위해 유통지원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다고
    밝혔다.

○ 이 시스템에는 도,소매업소, 숙박업소, 음식점 등 소상공인들의 점포가 구축돼 인터넷상에 
   또 하나의 시장이 만들어진다.

○ 구매, 경매, 가격비교, 예약,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주문도 인터넷, 전화, 핸드폰, 팩스, IP전화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용 카드,
   쿠폰, 마 일리지, 캐쉬백 등으로 결재가 가능하다.

○ 소비자는 인터넷에서 음식점을 찾아 배달 주문을 하거나 숙박업소 예약도 할 수 있다.

○ 시는 올해말까지 4천개 업소의 입점을 추진해 내년 상반기부터는 본격 운영할 계획이 다.

○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소비자는 다양한 상품을 검색,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고
    소상 공인들의 인터넷 판로망을 갖춰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 

이형섭 기자  07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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