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인인 도시 : 파주는 시민이 주인이며 시민은 항상 옳다는 시민주의 행정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하고 깨끗한 파주를 만들기 위한 운동을 전개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서가는 행정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품격 교육도시 : 파주는 한국의 보스턴! 교육도시를 꿈꿉니다. 명문 종합대학인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국민대학교가 파주에 캠퍼스를 설립합니다. 또 다수의 전문대학과 고등교육기관의 설립도 예정돼 있으며 파주영어마을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시설이 있다.

고품격 문화 · 관광도시 : 파주는 고대부터 역사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쌍미륵인 용미리 석불입상과 장릉 파주삼릉 허준선생묘에서 파주의 역사와 미래를 보여줍니다. 또한, 예술가들의 전시 공간인 헤이리아트밸리와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임진각과 제3땅굴, 평화누리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자원은 파주를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도시로, 세계인이 찾는 명소로 가꾸고 있다.

고품격 축제 도시 : 파주는 일년 내내 축제가 있어 즐거운 도십니다. 10월의 메뚜기와 함께 자란 파주농산물 축제와 파주개성인삼축제, 11월의 장단콩축제는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열린 자연경관을 그대로 활용한 심학산 돌곶이 꽃축제!!
시민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만드는 축제는 농업과 관광 · 문화 산업에 커다란 이익을 창출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고품격 복지도시 : 파주는 장애인 · 노인 · 여성 등 시민 모두가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복지도시를 꿈꾸며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실현하고 있다.

전쟁의 아픔과 쓰라린 역사가 남겨진 파주.
분단의 기억이 얼룩진 회색빛 도시에서 문화예술의 도시로 조금씩 조금씩 변모해가고 있는 파주-

그곳에 가면..간절한 소망과 기다림이 있다.
아픔의 끝.. 희망의 시작을 알리는 아련한 설레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