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유상하)와 춘천양양건설사업단(단장 김수철)은 고속국도 제60호선 서울-양양간고속도로 춘천분기점 부근(강일기점 58.5km 지점 차로)의 문형식 도로교통 안내표지판 철거 및 설치공사를 위하여 11월16일(월) 오전 11시 및 오후4시부터 각각 10분씩 교통 전면차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춘천-동홍천구간 개통 이후 서울-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던 차량이 춘천과 동홍천 각 방향으로 안전하고 순조롭게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안내표지판 설치공사로 기존의 문형식 도로교통 안내표지판을 철거하고 새로운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공사로 강원지방경찰청과 협의 하에 작업시간동안 각각 10분씩 전면차단하고 실시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춘천,원주 또는 동홍천방향 이용차량은 남춘천IC를 이용하거나 공사구간을 통행 시에 안전운행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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