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방송협찬광고대행사 비젼엔터프라이즈와 노만글로벌이 공동주최하는 세계대회 '미스월드탈렌트 모델컨테스트'가 오는 4월 26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미스월드 탈렌트 모델컨테스트는 글로벌 모델프로젝트, 모델서비스 글로벌네트웍스의 슬로건을 지향하는 글로벌 모델행사로 한국모델 및 각국의 모델들이 서로의 나라및 3자, 다자간 활동을 전제로 선발한다.

이는 각나라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모델홍보, 캐스팅을 할 수 있는 실질적인 모델 캐스팅을 위해 만들어 졌다. 월드탈렌트 모델 컨테스트는 앞으로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나라의 내셔널디럭터와 함께 국제적인 행사를 통해 모델을 선발하고, 서로의 나라에서 쇼케이스를 통해 실질적인 모델캐스팅을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2012년 미스월드 당선자. <사진제공=비젼엔터프라이즈>

한국에서는 월드슈퍼모델패션트 코리아로 출발하여 월드슈퍼모델 3위 파리컬렉션 신인모델(이하나양)로 오뜨꾸뛰르 참가, SBS 슈퍼모델 2위(김지향양)등 모델분야로 다양한 배출을 했다.

이번 월드탈렌트 모델컨테스트는 오는 4월26일(한국), 5월30일(BANGKOK GLOBAL MODELCASE), 10월4일(세계대회)의 행사를 통해 세계 각국의 전문인들과 함께 하는 모델 선발대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후보자 구성은 2월1일 부터 홈페이지(www.supermodelkorea.co.kr tel)를 통해 접수가 이뤄지며, 비젼엔터글로벌 모델로 활동을 꿈꾸는 많은 지망생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2012년 미스월드 파리컬렉션 '이하나' <사진제공=비젼엔터프라이즈>

비젼엔터프라이즈는 "월드탈렌트 모델컨테스트와 국내 월드슈퍼모델패션트는 세계화 모델 양성과 글로벌 패션 뷰티 산업의 리더로서 글로벌 모델의 발전에 기여하는 대회로 성장 할 것"이며, "사랑나눔회 발촉으로 한국 및 아시아에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세계속에 기여하는 월드탈렌트모델 이미지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월드탈렌트모델 컨테스트에서 발굴된 엔터테이너는 세계 각국의 협력 모델 담당자 및 에이젼트를 통하여 세계적인 스타로 탄생 될 것"이고, "월드탈렌트모델 컨테스트는 각국의 엔터 시스템을 통합된 위키를 통하여 글로벌 정보교류 체계화 정보화된 모델 엔터테이너 양성 시스템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02-3445-8646, 02-336-5531

김선희 기자  ksh@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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