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필리전트사의 전세계특허가있는 항바이러스 바이오마스크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국내에서는 바이오엔씨( www.bionc.co.kr )에서 11월중순부터 유통, 판매가 시작되었다.

바이오마스크는 마스크에 접촉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수분 내에 사멸시키는 Active Layer(병원균을 유인해 포획한 후 비활성 시키는 분자기술을 적용한 특수 섬유)가 적용된 혁신적인 신개념 마스크다.

요근래 각종언론에서 기존의 신종플루마스크라고 판매가 되던 방역마스크들이 신종플루예방에 도움이 안된다는 보도들로인하여 더욱 주목을받고있다. 그도그럴것이 필리전트사의 항바이러스 마스크는 신종플루균(H1N1)을 99.9% 살균,박멸한다고 밝혀졌다.

FDA가 공인한 미국의 바이러스 전문 테스트 기관 3군데로 부터 효능 및 안전성, 생물학적 적합성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고 CE인증을 획득해 현재 유럽 전지역 , 중남미 및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에서도 곧 시판된다.

현재까지 CE 인증을 획득한 전문가용 마스크는 의료 및 보건 전문가들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일반인들이 사용하고 싶어도 구할 수도 없고, 의료용품 폐기를 함부로 할 수 없다는 것도 문제가 되었다. 따라서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마스크가 나왔다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지닌다.

게다가 최첨단 마스크라고 하여 꼭 의료분야에 전문성이 있어야 사용하거나 사용법이 어려운 것도 아니다. 얼굴에 착용하기도 쉽고 사용 후 버리는 것도 쉽다.

특히 마스크를 맨손으로 만진 후 손으로 얼굴을 만짐으로써 교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어린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마스크이다.

마스크에 적용된 기술은 전 세계에 특허가 등록돼 있으며 개발사인 필리전트사는 동일한 기술을 적용해 항균 손수건, 항균패치 등 후속제품을 잇달아 발표할 예정이다.

유통,판매를 하고있는 바이오엔씨( www.bionc.co.kr 02-873-3235 ) 측은 요즘 기존의 신종플루마스크라고 불리우는 방역마스크들이 국내방송등에서 몇차례 보고되면서 의약품유통업체, 약국및일반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