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개막식ⓒ 김준석 기자

[뉴스에이=김준석 기자]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국내 최대 겜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35개국, 617개사 2,567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날 10주년 기념 개막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용 실장 외에도 영국 문화미디어체육부 사지드 자비드 장관, 유재중 의원, 이헌승 의원, 서용교 의원이 참여했다.

또한 게임 업계에서는 넥슨코리아 박지원 대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저팬아시아 오다 히로유키 부사장,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양동기 대표, 액토즈소프트 배성곤 부사장,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문화융성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게임문화재단 등 업계 유관기관들도 함께하였다.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개막된 '지스타 2014'는 역대최대 규모로 부산 벡스코 1전시관에 11월 20일 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벡스코 전경ⓒ 김준석 기자

김준석 기자  kjs@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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