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하나같이 최선 다한 흔적 곳곳서 묻어나 기대'

[뉴스에이] 이광원 기자 =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 26일 VIP시사회를 마치고 12월4일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 울 언니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도가니보다 수위가 한수 높은 영화로 2014년을 마감하는 해 가장 충격을 줄 영화로 기대가 되는 영화 울언니..

도가니. 부러진 화살, 노리개 등 사회에서 뒤덮으려고 했던 사건의 참혹한 진실을 알리기위해 파격적인 실화 소재와 제목으로 제작 된 영화 울 언니가 관객을 기다린다.

충무로 캐스팅 영순위 김형사분의 오광록,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면서 시라소니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오리지날 썬스릴러의 조상구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 연기력을 인정받고 이번영화에서 본명으로 수위 높은 노출 연기도 불사하지 않고 열연한 노력파 여배우 황금희, 어린시절 국민드라마 육남매에 출연후 성인이 되어 KBS2 감격시대에서 쇼걸로 등장 연기력을 인정받고 16회모두 가수 링링으로 출연하면서 신예 답지 않게 안정 된 연기로 영화의 모든 부분을 이끌어가는 양하은, 등 연기자 모두 온몸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불사른 연기가 뒷받침 된 영화 울 언니가 12월4일 개봉 된다.
이광원 기자 lwk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