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문종합건설(주)은 다음달 초 연제구 연산동 연제구청 맞은편에 소형아파트 ‘시청역 퀸즈W'(투시도)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시청역 퀸즈W' 아파트는 연제구청, 부산시청, 경찰청, 국세청, 법원, 보건소 등 26곳의 행정기관과 인접한 職住近接(직주근접) 아파트 단지로 해당기관 종사자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되고, 문화생활 및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 역세권에 서면역 3코스, 연산역 1코스, 동래역 3코스에 환승역이 있고 지하철 1,2,3,4호선을 모두 다 이용 가능하다는 특장점이다. 지하철 3호선 물만골역도 접근성이 좋아 사통팔달의 특급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는 단지이다.

연산초등학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동의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등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한 황령산, 배산, 시청공원,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등 자연환경이 양호하며, 이마트가 바로 앞에 있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동의의료원 및 다양한 금융기관이 인접해있어 생활편의환경도 뛰어나다.

소형 평형대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공간활용의 폭을 더욱 넓힌 3-bay와 4-bay 혁신적 평면 설계도 눈여겨봐야 하며 입주민의 편의를 충족시키고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주변 소형아파트 최초로 캠핑, 골프용품 및 각종 생활용품 등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는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하여 수납의 특화를 실현시키주고, 17층에는 전경을 조망하는 ‘스카이라운지형 휘트니스센터’가 있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주변에 재개발 및 재정비 구역이 약 1만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이지역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우수하다.”며 “아파트값의 상승요인 중 하나인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연제구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센터, 부산시청 1층~4층까지 시민공간 개발로 인해 교육 및 자기개발의 여건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행정타운 주변의 주거 수요는 업무시설 직장인 및 1, 2인 가구가 특히 많아 소형주택의 수요가 갈수록 증가한다. 행정타운과 접해있는 부산진구의 양정동과 전포동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대성문종합건설(주)은 양정 퀸즈W, 문현동 퀸즈W 1차, 2차, 3차와 2014년 동래 퀸즈W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2015년 3월초 ‘시청역퀸즈W’ 아파트의 분양을 앞두고 있는 부산의 중견 주택건설사로 실속 있는 설계와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구조 등 입주자의 생활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실용주의 정책으로 많은 수요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기업이다.

‘시청역 퀸즈W’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부산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앞 국제신문빌딩 3층에 위치해 있고 보다 자세한 문의는 051)507-771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