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견건설사 ㈜우성종합건설이 양산신도시 최고 요지에 분양하는 ‘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 분양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세대 1순위로 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9일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평균 청약경쟁률 31대 1을 달성했다. 84A(229세대) 타입에 당해지역에서만 5,514명이 몰리면서 당해지역 24.08대 1을 기록했고, 기타지역 1,443명까지 합하면 총 6,957명이 1순위 청약 접수를 했다.

또한, 84B 타입에는 1세대 모집에 당해지역만 130명(기타지역 87명)이 청약접수를 하며 최고경쟁률 130대 1로 마감했다. 총 7174명이 청약신청한 것이다.  

㈜우성종합건설 관계자는 “높은 청약률을 보인데는 본 현장의 자랑인 지하철 증산역 도보 3분거리 초역세권 입지와 합리적인 분양가에서 소비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고 밝혔다.

‘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는 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302세대로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이다. 84㎡에서 나오기 힘든 4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 기능성이 우수하다. 또한, 84㎡에서는 흔치 않은 방 4개(4Room) 구조로, 가변형 벽체를 통해 수요자가 직접 구조변경이 가능하다. 주방에는 식자재 보관용 팬트리 공간을 제공한다.

막힘없는 전망으로 발코니에서 낙동강과 양산천 조망을 누릴 수 있고 아파트 뒷편에는 1만여㎡의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약 4000㎡ 규모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도 공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월 26일, 계약은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양산신도시 ‘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 아파트 분양 견본주택은 청약 이후에도 계속 개관한다. 남양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55-364-1200로 하면 된다.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