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은아 기자]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 7년간의 제작 기간을 거쳐 드디어 6월 11일 개봉일을 확정한 최고 화제작 <연평해전>의 ‘1차 예고편 ? 그날의 기억’은 공개와 동시에 누적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NEW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영화, 유튜브 등을 통해 <연평해전> ‘1차 예고편 ? 그날의 기억’을 접한 뒤 영화에 대해 폭발적인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다. 예고편을 감상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해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은 물론 핫토픽 키워드까지 올라 6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 네이버

이렇게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연평해전>의 ‘1차 예고편-그날의 기억’은 생존 대원들의 실제 인터뷰, 교전 당시의 긴박한 모습이 대비되어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1차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예고편만 봤을 뿐인데 진짜 울컥했습니다ㅠㅠ 배 타던 사람으로써도 그렇고 몸바쳐 나라를 지켜주어서 감사합니다.. 꼭 보고 기억할게요” (네이버 whdg****),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goan****),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luck****), “가슴이 정말 찡하네요. 꼭 영화보고 우리나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치신 장병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네이버 safi****) “당시 22살 21살.....내 나이 또래라서 더 울컥하네...어리고 평범한 학생이었을텐데...대견스럽고 안타깝다 ㅜㅜㅜ”(네이버 jinh****), “예고편인데 왜이리 눈물이..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iove****) 등의 댓글을 통해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 그리고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연평해전>은 2015년 6월 1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