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말 분양예정인 부산진구 양정동 397-1번지 일원에 들어설 ‘양정역 퀸즈팰리스’ 소형아파트의 대한 관심이 오픈 전부터 뜨겁다. 부산 분양열기에 힘입어 인기 있는 소형아파트에 대한 프리미엄이 작용해 기대감이 커기 때문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부산지역의 소형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이상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값 상승, 저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 감소로 실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며 매매가 상승폭이 큰데 특히,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소형아파트들이 매매가격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형아파트 중에서도 역세권에 위치하며 교통, 생활 편의시설, 교육여건, 자연친화적인 인프라가 잘 갖춰질수록 아파트 프리미엄이 더해져 집값이 더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아파트는 보통 임대수요가 풍부하여 비역세권에 비해 높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한다.

‘양정역 퀸즈팰리스’는 이런 프리미엄 가치로 주목받고 있는 것. 우선 입지는 초역세권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이 단지와 3분거리로 인접했다. 환승역과도 가까워 서면역과 연산역이 각각 2코스라 이동이 자유롭다.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셈.

단지 근처로 생활편의시설이 수두룩하다. 서면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이마트가 멀지 않다. 양정역 퀸즈팰리스 측은 "교육 환경도 자랑할 만하다"고 전한다. 양정초, 양정고, 동의대, 동의한의대, 부산교대가 인접했다.

특히, 송상현광장이 도보 5분, 부산시민공원이 도보 10분(직선거리 500m)에 있고 대규모 공원을 가까이 둔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아울러, 1,2,3,4인 가구 등 다양한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탁월한 설계로 20평대로 공급됨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수납공간과 함께, 3bay와 4bay가 적용되어 채광을 극대화시킨 혁신적인 평면은 이곳만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가 들어설 아파트 인근지역은 부산시청, 경찰청, 국세청,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직장인 및 1, 2인 가구가 특히 많아 소형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주변에 재개발 및 재정비 구역, 뉴타운이 약 2만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이 지역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

이어 “‘양정역 퀸즈팰리스’를 선보이는 대성문종합건설(주)과 창비건설(주)은 부산의 중견건설사로 부산지역 소형아파트 분양 신화를 이끄는 기업이다. 두 기업이 협업해 공급하는 ‘퀸즈팰리스’의 증명된 브랜드 가치는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라 전했다.

‘양정역 퀸즈팰리스’의 견본주택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국제신문빌딩 3층에 들어서고 5월말 분양 예정이다. 문의) 051-506-7711

최정윤  myoungka@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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