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성형으로 유명한 일산 센트럴성형외과 정의석원장

[뉴스에이=김남지 기자]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나 요즘과 같이 방학시즌과 휴가시즌이 포함된 여름에는 1년 중 문의가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성형수술인 눈성형과 코성형의 경우 작은 변화 만으로도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바꿀 수가 있어 선호도가 높은 수술 부위이기도 하다. 코의 경우 간단하게 필러와 같은 주사 시술로 일시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으나 영구적이고 보다 자연스러운 코의 모양을 위해서 수술을 선택하는 이가 많다.  

흔히 말하는 이상적인 코의 높이란 콧등과 이마 사이의 각도는 115°~135°를 유지하고 코 기둥과 인중 사이의 각도가 95°~105°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허나 무조건 이런 모양의 코를 만들기 보다는 코의 크기, 얼굴형, 위치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모양의 코를 찾고 그게 맞는 수술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단순히 콧대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매부리코, 휜 코, 들창코 등과 같은 코성형의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는 맞춤 코성형이 필요로 한다. 경우에 따라서 부족한 콧대나 코끝을 세워주는 것으로 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코의 모양을 만들 수가 있다.

일산 센트럴 성형외과 정의석원장은 "최근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코성형을 통해 이미지 개선이나 콤플레스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단순하게 연예인처럼 높고 슬림한 코를 선호하기 보다는 본인의 개성을 살려주는 현명한 성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코는 사람의 얼굴 중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인상을 결정짓게 하는 비중이 크다. 코수술의 경우 다른 부위와 조화가 우선시돼야 한다. 얼굴형에 이상적인 비율을 연출할 수 있게 해주는 자연스럽고 안전한 코성형을 원칙으로 해야한다.

코끝성형은 '반버선코'의 모양으로 자연스러운 코끝을 완성시켜주며, 자가 연골이나 조직을 사용해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수술법이며 코끝에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이 선호하고 있는 수술법이다. 

콧대 성형은 개방형 절개, 비개방형 절개법을 사용해 코길이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수술법이다. 수술한 티가 심하지 않으며 옆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일산 성형외과 센트럴 정의석 원장은 "환자의 코를 자연스럽게 성형하기 위해 얼굴형태, 건강조건 등을 모두 고려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각자의 얼굴에 맞는 코 성형을 분석해 다양한 수술법으로 만족감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와 함께 "보형물의 비침 현상이나 변형, 염증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하려면 수술의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좋으며 이역시도 충분한 상담과 체계적인 검사단계를 거치고 받는 것이 좋다. 코성형과 함께 하였을 때 보다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수술로는 턱끝 수술, 이마 지방이식, 콧볼 축소 수술' 등이 있다. 전체적인 이미지를 고려할 때 이런 수술도 함께 병행하면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산 센트럴 성형외과 전문의 정의석 원장은 "짧은코와 들창코 성형등 원인에 따라 그에 맞는 접근 방법과 정교한 수술 플랜이 필요하기 때문에 코 성형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이 있는 병원에서 받을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김남지  issuemaker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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