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용성 국회의원 예비후보(‘이하 김용성 후보’)는 3월 21일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강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하면서 “1등강서 교육프로젝트” 생활정치 국가대표급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당 김용성 후보는 현안이 되고 있는 교육과정 중 박근혜 대통령 공약사항이었으나 공약을 파기한 ▲누리과정 예산 확보 및 대책마련을 가장 핵심적이고 시급한 사항을 공약하고 있으며,▲아동학대 및 아동폭력 예방 대책 마련, ▲동별 보육시설 및 교육 환경개선, 교육경비 지원,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지원, ▲각 학교 내 태양광발전소 및 체험교육 시설 지원, ▲어린이, 청소년들의 쉼터 개발 및 공간조성, ▲직장보육시설 확충 ▲시(구)립 작은 도서관 확충 등 7가지를 제시하였다.
 
특히, 김용성 후보는 보육대란을 막고 교육대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누리과정 공약파기와 관련하여 임시방편이 교육청예산으로 땜질하는 누리과정 예산은 결국, 교육대란을 불러오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경예산을 즉시 편성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파기에 대한 총선심판을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김용성 후보는“최근 들어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및 폭력에 관한 심각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등 심각한 사회현상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에 국가적인 대응과 예방대책이 시급함을 피력하면서 국회의원이 되면, 국회차원의 신속한 입법과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강서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속에서 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강서구내 노후 시설지원 및 좋은 학군을 만들기 위해서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서울교육청, 구청 등과 긴밀한 협의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맞벌이 부부들이 편안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기존 보육환경을 수요자 측면에서 아이들을 안심하고 맞길 수 있는 동별 보육센터 운영 및 방과 후 센터의 운영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도 했다. 더불어 김용성 후보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서 구립 및 시립 작은 도서관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아동학대 및 아동폭력 예방 대책마련
- 누리과정 예산 확보 및 대책마련
- 동별 보육시설(시간제보육) 및 교육 환경개선, 교육경비 지원
- 학교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 각 학교 내 태양광발전소 및 체험교육 시설 지원
- 어린이, 청소년들의 쉼터 개발 및 공간조성
- 직장보육시설 확충
- 시(구)립 작은 도서관 확충
 

장재규  jabin1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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