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2016년 부동산시장은 대출 조이기와 미국의 금리 인상, 공급과잉 논란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심사가 전국적으로 강화되어 젊은 세대들의 내 집 마련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최근에는 거래가 주춤하면서 또다시 과잉공급 논란도 일고 있다.

한국 부동산시장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특성이 수도권과 지방의 집값 차별화이다. 올해 주택가격은 지방의 경우 약간 떨어질 것 같고 수도권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수도권 매매가와 전세가는 꾸준히 오름세를 타고 있다. 실제로 2016년 4월 현재 서울시 매매가는 3.3㎡ 당 평균 1,745만원, 전세가는 1,244만원으로 작년보다 매매가가 1,000만원 이상 증가했다. 

민간 아파트 신규분양 예정 물량도 32만 가구로 작년보다 30%가량 줄 것 같다. 이에 따라 아파트 구입도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

이러한 시장환경에서 수요자들에게 혜택을 주는 '착한 마케팅'이 늘고 있다. 특히 무상옵션이나 중도금무이자 등을 제공하는 착한 아파트에는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중도금무이자는 실제 분양가를 낮춰주는 효과를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다. '일산 에듀포레푸르지오'의 경우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고 무상옵션이 많아 확장 시 전기오븐과 현관중문 등 추가 제공 품목이 늘어난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100-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일산 에듀포레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16개동으로 구성된 1,69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분양가는 3.3㎡ 당 900만원대로 인근 신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일산 에듀포레푸르지오'는 생활 인프라가 확충되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호곡초·중, 일산동고교 등이 있으며, 경의선 탄현역과 야당역까지 차량 5분(직선거리 1km)거리에 위치해 있다.

자연환경도 뛰어나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남향위주 단지배치에 100% 지하주차장,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종합적으로 들어선다. 각종 스마트 시스템과 수납공간, 무인경비 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4809

김남지 기자  issuemaker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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