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디의 오페라 최고작인 'La Traviata'가 현대적 해석의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하여 2010년 6월25일(금)∼28일(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특별히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한국오페라대상 대상 및 연출상을 수상하며 정상급 민간오페라단으로 거듭난 오페라전문단체 서울오페라 앙상블이 한국오페라의 세계화를 위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러시아를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함께 펼치는 오페라 'La Traviata'는 성공적 개최와 격조 높은 문화의 장이 될 것이다.

* 일시: 2010. 6월 25일(금)∼28(월) 금, 토, 월 7시30분 / 일요일 4시

*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출연일정
비올레타: 나탈리아 보론키나(25일), 김수정(26일), 양기영(27일), 정꽃님(28일)
알프레도: 이찬구(25일), 박현재(26일), 하만택(27일), 박현재(28일)
제르몽: 그리고리 오시포프(25일), 장 철(26일), 그리고리 오시포프(27일), 남 완(28일)
플로라: 김혜실(25일), 김남예(26일), 최정숙(27일), 김남예(28일)

▲문의
서울오페라앙상블 사무국 / 예약전용 인터넷폰 070-8743-7389, 전화 02-741-7389
www.seoulopera.org / www.latravi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