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연말 부모님께 가장 좋은 효도선물 '황혼여행, 영원한 사랑의 약속'(이하 황혼여행)이 11월 21일에서 22일까지 양일 간 김해시에서 진행된다.
 
'황혼여행'은 실버세대 맞춤 여행관광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달 4째 주 월-화요일(1박2일) 간 진행되며, 이번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김해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로맨틱 관광 도시로 거듭나고자 한다.
 
‘황혼여행’은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세기의 로맨스를 따른 여행에 접목한 ‘스토리 여행상품’으로 차별화를 가지며, 특히 김수로왕과 허왕후가 한 쌍의 신어(神魚)가 되어 운명적 사랑을 이룬 것에서 기인한 ‘사랑의 서약식’을 통해 참가자들의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는 시간도 갖는다.
 
지난 5월 대한노인회 소속 30명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진행했던 팸투어(사전 답사여행)에서도 참가자들의 반응이 좋았기에 ‘황혼여행’ 출시에 대한 기대도 상당히 고무적이다.
 
CJ오쇼핑을 통해 11월 첫째 주부터 단독 판매 예정인 ‘황혼여행’은 실버세대에게 가장 좋은 여행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