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서울시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는 4일 2017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정유년 새해를 꿈과 희망이 결실로 이어지는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마련하는 한 해를 기원하며 출발 했다.
 
오현정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2017년 광진구의회 시무식’은 구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모여 첫인사를 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김창현 의장의 신년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구의회 의원, 사무국 직원들 모습

이날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공명하는 광진구의회가 되기를 바라며, ‘일하는 의회, 정책을 생산하는 의회, 구민과 소통하고 실천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동료의원, 사무국 직원들 모두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