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기상정보 서비를 제공하고 있는 기상청 트위터ⓒ 기상청 트위터

기상청은 지난 4월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twitter)를 통해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기상청 트위터 실시간 날씨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인기 있는 유용한 서비스로 이용되고 있다.

여름휴가철과 함께 실시간날씨정보가 필요한 많은 휴가객들과 일반스마트폰 사용자들로부터 실시간으로 날씨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기상특보가 발효되는 날에는 어김없이 방문자가 늘어난다.

8월 10일부터 11일 남해안을 비롯한 전국을 폭우와 강풍으로 피해를 입힌 제4호 태풍 뎬무가 지나던 시간에도 많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태풍의 현재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접속자들로 분주하다.

기상청이 개설한 기상 트위터 서비스에서는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호우, 강풍, 황사, 지진 등 각종 기상 속보 및 특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상 트위터 주소는 http://www.twitter.com/kma_Weather  이다.

손오공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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