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전남 고흥경찰서(서장 박상우)점암 파출소(소장 김용환)는 8일 11:00 고흥군 점암면 농어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와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김용환 소장은 자체 제작한 치안소식지를 활용, 고흥경찰의 활동사항과 현재 추진 중인 농축산물 절도예방 및 교통사로 예방 대책 등을 설명하였으며,

특히, 농어민들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 오토바이(사발이)사고와 보이스 피싱 등 관내에서 일어났던 사례들로 설명하여 주민들이 좀더 공감할 수 있도록 예방법을 강조했다.
 
김용환 파출소장은 앞으로도 농어민들이 범죄나 교통사고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