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전남 영광경찰서(서장 임춘석)는 2일 야간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 3대 교통반칙(음주운전, 난폭‧보복 운전, 얌체운전)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쳤다.
 
이번 집중 단속은 읍내 주요 교차로를 통행하는 대형차량과 버스, 일반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 되었으며, 단속 지점을 예측 할 수 없도록 수시로 장소를 옮기며 진행 됐다.
 
임춘석 영광서장은“주민 생활주변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교통반칙 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통해 영광군민이 안전하게 통행과 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