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장 김정석] 전남 보성경찰서(서장 민성태)는,지난 8일 ~ 9일 ‘2017 대원사 왕벚꽃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정의롭고 공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3대 반칙 행위(생활·교통·사이버반칙)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들이를 온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3대 반칙 근절 홍보 포스터, 112 홍보 사탕 및 물티슈를 배포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민성태 보성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각종 행사에 참여해 3대 반칙 근절 홍보 활동과 친절하고 따뜻한 경찰의 이미지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축제에 경찰이 참여해 안전한 보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