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전국 취재국 김정석 국장] 서울시 광진구 (구청장 김기동)가 서울시 120 콜센터에 접수한 민원마저 외면하고 있어 자양1동 주민들의 공분을사며 이런 것이 “구민과 소통하는 행정”인가라며 비난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에이 취재팀,은 지난달 29일 서울시 120 콜 센터를 통해 자양로 13길 혜민병원 옆 일명 복계천길 방치한 대형 화분 사진과 함께 주민들의 불편민원을 제기했다.
 
서울시 콜 센터에서는 해당구청 민원실로 이관하여 자양1동 주민센터 측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주민센터”에서 설치한 것으로 향후 계절별 꽃묘 식제 및 교통흐름 마비 현상 등을 재검토하여 처리하겠다는 답변이다.
 
이소리를 들은 인근 주민 A모씨 67(전직 거울시 퇴직 공무원)는 “계절별 꽃묘 식제”같은 소리하고 있네 라며 ,그럼 그동안에는 왜 방치하다 민원을 제기하니 식제 좋아 하시네“라며 비꼬았다.
 

또한 자양1동 주민센터 담당의 무뚝뚝한 답변 진정 이런 것이 구민과 소통하는 김기동 표 구민과 소통행정인가?

 
B모씨 자양1동 혜민 병원 인근 거주 “인력으로는 치우지 못할 대형화분 병원 유료주차장 주차비 올려주기 위한 행위라고 밖에 볼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