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20일(토) ‘Xbox 360 키넥트 부스’에 롯데 자이언트의 조성환, 전준우, 손아섭 선수를 초청해 관람객들과 함께 ‘키넥트’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관람객들은 부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구팀인 롯데 자이언트의 조성환, 전준우, 손아섭 선수와 함께 ‘키넥트’로 게임대결을 펼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선수들은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해 왔던 만큼 육상, 축구, 볼링 등 자신의 주종목이 아닌 다른 ‘키넥트’ 게임에도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롯데 자이언트의 조성환 선수가 일반 관람객과 함께 ‘Xbox 360 키넥트 부스’에서 신개념 게임기 ‘키넥트’를 즐겁게 시연하고 있다.

조성환 선수는 “직접 체험하기 전에는 게임이 얼마나 운동량이 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키넥트’를 막상 체험하고 나니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것 같다” 라며, “벌써 옷이 땀에 흠뻑 젖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롯데 자이언트 선수들과의 ‘키넥트’ 체험 후 선착순 100명에게 조성환, 전준우, 손아섭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했고, 나머지 팬들과도 일반 사인회를 가졌다.

Xbox 360®용 키넥트(Kinect™)는 컨트롤러를 사용하지 않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많은 첨단 제어 장치들이 이용되고 있지만 키넥트(Kinect™)는 사용자와 사용자가 즐기는 환경 사이에 존재하는 마지막 장벽, 바로 이 컨트롤러를 없애준다. 키넥트(Kinect™)가 올해 11월 모습을 보이면 모든 Xbox 360® 콘솔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센서 앞에 다가서기만 하면 키넥트(Kinect™)가 사용자를 인식하고 동작에 반응한다. 공이 보인다면? 힘껏 차보라. 영화가 보고 싶다면? “Xbox, 플레이”라고 말하면 된다.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친구가 옆 방, 옆 동네 또는 다른 나라에 있는 어떤 경우에도 손을 흔드는 간단한 동작으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친구와 연결된다.

롯데 자이언트의 조성환 선수, 전준우 선수, 손아섭 선수가 ‘Xbox 360 키넥트 부스’에서 팬 사인회를 하고 있다.

Xbox 360®은 최고의 게임을 가장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비디오 게임 및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오는 11월 키넥트(Kinect™)의 출시와 더불어 Xbox 360®은 소셜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다. Xbox 360®은 업계 최대 규모의 일반 화질 및 고선명 화질 영화, TV 프로그램 및 디지털 게임의 라이브러리를 한꺼번에 갖춘 주문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집에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로서, 전 세계에 걸쳐2천5백만 Xbox LIVE® 유저들과의 앞선 소셜 네트워크와 함께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는 콘텐츠를 통해 무한 감동의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하게 해 준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xbox.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관하여
1975 년 설립된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 컴퓨팅 및 비즈니스 컴퓨팅용 소프트웨어, 서비스 및 인터넷 기술 부문의 세계 선도업체로서,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그리고 어떤 장치에서든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오공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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