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이광원 기자] 몸이 간지럽고 당기는 예민한 피부는 목이나 팔, 오금, 사타구니까지 살이 접히는 곳에 특히, 쓰라림으로 받은 자극 때문에 빨갛게 발진이 나거나 흉터가 남기 쉽다. 극건성 피부는 특히 이러한 증상이 심해 건조한 겨울철이 아니더라도 예민한 피부 때문에 바디 피부 케어가 쉽지 않다. 잘 알려진 천연감자팩은 순간적인 수분 충전이 아닌 지속되는 보습과 충분한 영양 공급이 뛰어나지만 매번 하기엔 번거로움이 있다.
 
최근 자연을 노래하는 피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극건성 피부에 안성맞춤으로 밸런스를 조절해 보습+수분+영양의 3박자를 두루 갖춰 실제 천연 감자팩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킨 ‘쇼킹감자샤워젤’을 출시했다.
 
매일 같은 샤워와 번거로운 각질 관리에도 쉽게 잡히지 않는 피부 건조와 당김을 해결해주는 쇼킹감자샤워젤의 비결은 아끼지 않고 착즙해 영양을 듬뿍 담은 감자 성분에 있다. 수분과 영양이 가득한 감자트리오[감자즙+감자추출물+감자껍질추추물]에는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칼륨과 비타민C, 미네랄이 풍부하다. 때문에 흔히 알고 있는 진정 효과 외에 영양과 수분 충전, 흡수한 수분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보습으로 극건성 피부와 더불어 피지가 많은 지성피부, 여드름의 유분 분비 균형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라벨영의 쇼킹감자샤워젤은 일반 감자가 아닌 강원도산 토종 감자만을 고집해, 신선한 감자의 진짜 즙을 철저한 불순물 여과 시스템으로 추출한다. 이러한 순수 천연 유래 성분이 당김과 따가움, 가려움을 케어하고 속 건조로 균형을 잃은 피지 분비까지 조절해 장기적으로 지속됐던 피부 문제를 빠르게 해결한다.
 
라벨영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감자의 좋은 성분만 추출해 담고 비리고 텁텁한 냄새가 아닌 포근하고 은은한 오트밀향으로 기획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 샤워 후 좋은 기분을 하루 종일 유지시준다”며 “천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자극이 적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바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라벨영에서 출시한 쇼킹감자샤워젤은 라벨영 홈페이지(www.labelyoung.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