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봄꽃네일

[뉴스에이=이윤진 기자] 봄이 가까웠다는 소식은 뷰티 계에도 삽시간에 번져나간다. 클래식 봄 컬러를 리뉴얼하기 바쁜 뷰티 계에서 표현기법이 가장 진보한 분야를 네일아트로 꼽는 만큼 계절은 네일아트에게 있어서 제품과 기법을 선보일 중요한 기회! ‘사이다 네일’을 비롯해 네일 뷰티용품 셀렉트 샵 사라센 TV의 주된 코너들에서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네일아트 프로젝트를 금주부터 선보인다.
 

2018봄꽃네일

프로젝트1. 늦겨울 봄꽃 아트로 새 봄 분위기 내기
다운되고 매트 한 질감의 겨울 주제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아늑한 로지 톤으로 손끝을 바꾸는 일이다. 봄 하면 떠오르는 벛꽃과 에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핑크빛 저녁노을이 봄 향기를 전한다. 파츠 보다는 그래픽을 살려 질감대신 봄으로의 이미지적인 변신을 추구해보는 것은 어떨까?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화사한 톤의 봄꽃 아트로 새 봄 분위기를 내보자.
 

2018봄꽃네일

프로젝트2. 컬러링은 페일 톤 파스텔 컬러로 부담 없이 소프트하게
소프트한 페일 톤 파스텔컬러가 부담 없이 따뜻하고 환한 봄을 연출해준다. 상쾌하지만 추워보이지는 않는 봄의 따뜻한 티타임이 생각나는 포슬린 네일.
 

2018봄꽃네일

프로젝트3. 레터링으로 무드 있게 팬시 한 느낌 연출
봄꽃은 여러 가지 레터링과도 잘 어울린다. 새로운 시작과 겨울의 끝을 알리는 봄꽃은 새로운 탄생과 기쁨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레터링 보태니컬 네일아트는 늦겨울과 새 봄 둘 다 잘 어울리는 지금 이 시점을 충실하게 반영해주는 고급스러운 아트.

뉴스에이 이윤진  newsasos@naver.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