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오늘 전무 4명, 상무 10명 等 총 14명의 승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오용수, 이상표, 김상기, 허강헌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였으며,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총 10명이다.

이번 인사는 연구개발, 제조기술, 제조, 영업, 기획, 지원 等 제반 부문에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고르게 승진자를 배출했으며, 조직에 역동성을 불어넣고 차세대 경영자 후보군을 조기 육성하는 차원에서 40대 초반의 인물과 부장 3년차 중에서도 과감히 승진시켰다.

승진 임원 프로필

o 상무 → 전무 승진자 (4명)
· 오용수(吳龍洙, 51세) 現 AM랩장
· 이상표(李相杓, 51세) 現 인사팀장
· 김상기(金相基, 50세) 現 기획팀장
· 허강헌(許康憲, 47세) 現 LCR개발팀장

o 부장 → 상무 승진자 (10명)
· 권상훈(權祥勳, 45세) 現 LCR재료그룹장
· 김두영(金斗永, 44세) 現 LCR공정기술그룹장
· 박경춘(朴耕春, 46세) 現 WS개발2그룹장
· 양덕진(楊德桭, 45세) 現 기판PI_3그룹장
· 염상덕(廉相德, 47세) 現 경영전략그룹장
· 오동성(吳東星, 48세) 現 Power개발팀장
· 이윤학(李允學, 47세) 現 유럽판매법인장
· 이호익(李昊翼, 49세) 現 CDS경영지원팀장
· 정대현(鄭大鉉, 46세) 現 ISM개발팀장
· 조순진(曺淳鎭, 43세) 現 BGA제조그룹장

자료제공 : 삼성전기

최병웅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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