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김남지 기자]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무송 CMO)이 외로운 싱글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CRAZY PARTY' 미팅파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맞이 'CRAZY PARTY'는 홀로 연말을 보낼 외로운 싱글들을 위해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프라이빗 미팅파티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만 27세 이상 미혼남녀 30쌍(총 60명)이며, 참가 신청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신청 완료 후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RAZY PARTY' 미팅파티는 신뢰를 우선으로 안전한 만남을 위해 철두철미한 신원인증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원인증 확인을 위해 전화상담 및 인터뷰가 진행 될 수 있고, 인증절차를 완료한 회원만이 미팅파티에 참여가 가능하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 미팅파티 관계자는 "1년을 마무리하는 12월,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는 크리마스에 홀로 지낼 싱글분들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크리스마스 'CRAZY PARTY' 미팅파티에 초대한다"라며 "이번 크리스마스 'CRAZY PARTY' 미팅파티는 진지한 만남을 하고 싶어하는 많은 미혼남녀들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은 지난 상반기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국내 3대 결혼정보 서비스 이용자 300명(업체별 각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3개 부문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뉴스에이 김남지  issuemaker77@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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