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소한재 기자] 남원시 인월면맞춤형복지팀은 2019년 1월 9일 새마을정기총회에 참석한 50여명의 인월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월면은 최근 빈곤 위기가구, 돌봄위기가구, 주거 취약지역, 외딴 곳 등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적으로 위험 수위 증가에 노출된 대상자를 선제적 및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인월 관내에 촘촘한 찾아가는 복지정책을 수행하고자 2018년 12월에 무보수 명예직 사회복지공무원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인월면장(진명헌)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마을주민 들에 대한 복지 파수꾼의 역할을 해 주기를 당부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민병만 새마을 지도자도 우리 회원들에게 큰 소임을 주어 각 마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 대상자 들에게 맞는 서비스 연계등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감성 있게 다가서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