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혁신으로 한우를 반값이상 할인 판매하는 한우쇼핑몰 ‘나비한우(조합장 윤한수)’에서 제 13회 함평 나비축제를 맞아 ‘나비축제 축하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 이벤트 기간에는 한우 안심과 한우 치마살을 통크게 반값 할인하여, 안심은 2kg 단위 79,200원, 치마살은 1kg 단위 49,000원에 판매한다. 실제로 대형 마트에서 한우 안심을 2kg 단위 16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반값 할인 판매하는 것이다.

제 13회 함평 나비축제는 전라남도 함평의 함평엑스포공원에서 2011년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이에 전라남도 함평에 소재한 나비골농협에서 운영하고 있는 ‘나비한우’ 한우쇼핑몰에서 ‘나비축제 축하 이벤트’를 선보이는 것이다.

‘나비한우’는 농협에서 직접 한우를 매입하여 직접 고객에게 직거래로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그로 인해 유통마진을 제거해 시중 가격의 절반 이하로 한우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이곳에서는 한우 생등심을 500g에 19,00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에 판매하는 등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나비한우’의 박성수 이사는 “나비한우가 2015년까지 ‘국민한우’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전 국민이 안전하고 맛 좋은 우리 한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한우 가격 혁신의 선봉장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장바구니 물가에 한우를 반값으로 판매하는 ‘나비한우’ 한우쇼핑몰이 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