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6일 “윗선 지시로 건강보험료 정산결과 발표를 연기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 날자 노컷뉴스의 ‘건강보험료 폭탄… 윗선 지시로 사전에 설명 안해’ 제하의 기사에서 ‘4.27 재보선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 윗선에서 건강보험료 정산문제에 대한 자료배포와 설명을 연기하도록 전해졌다’ 는 보도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복지부는 또 건강보험료 정산과 관련한 자료배포 및 설명은 실무 준비가 마무리되는 이날 오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학재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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